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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과 노하우로 이루어 낸 세신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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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불황 딛고 틈새 시장 공략한 알짜 기업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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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뷰티산업과 두피모발 산업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의하면, 지난해 이.미용업 시장의 규모는 약 3조3천억원으로 조사되었으며, 두피모발관리 시장의 규모는 약 1조원 이상의 규모로 평가되며 뷰티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스트레스와 유전적, 환경적 요소로 두피탈모를 고민하는 사람 수도 1천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COEX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2008 국제뷰티엑스포’에서는 화장품, 두피모발, 네일, 에스테틱, 메이크업 등에 이르기까지 뷰티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약 8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특히 최근 극심한 불황기에도 틈새 시장을 공략한 알짜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뷰티피아는 속눈썹 연장술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안전하면서도 검증된 제품으로 인기높은 속눈썹 연장재료 전문 기업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베스트실크속눈썹, 명품속눈썹과 그 외 속눈썹 연장시 필요한 글루 같은 제품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허를 받은 신제품으로 기존의 속눈썹 연장과는 다른 빠른 시간에 풍성하고 볼륨있게 위.아래 속눈썹 연장이 가능한 연장용 미라클 속눈썹과 미라클 글루를 주력으로 선보였다. 명품속눈썹은 국내 최고급 속눈썹전용 원시를 채택하여 인모에 가까운 느낌으로 부드럽고 가벼워서 일명 연예인 실크 속눈썹으로 불린다. 테이프에서 떼어내기 용이하고 끈적임이 적어 매끄럽게 연장되며 연장시술 시간이 단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화사뷰티컨설팅의 나노스티머는 탈모, 각질, 유분, 염증 관리를 하는 데에 탁월하다. 나노스팀이 가지고 있는 열에너지는 두피의 미세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조직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또한 피부 깊숙이 침투한 나노스팀은 천연 보습인자의 결합률을 높여주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나노스티머에는 은나노와 음이온,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살균효과에 탁월하며 특히 지루성 두피, 여드름에 빠른 효과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이프투게더의 ‘발아순 원’은 검은대나무 추출물에 흑태순, 흑임자순, 흑미순, 서목태순 등 20여종의 한방성분을 배합, 탈모방지와 모발보호는 물론 천연세정 및 항균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머리카락이 가늘고 약한 탈모인들에게는 환절기 및 겨울철 모발보호 기능 강화 및 두피 내 비듬 및 냄새제거 효과가 매우 크다. 또한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과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비타민 등의 성분을 포함, 생리활성 효과를 높인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푸로맥스는 모발 및 두피의 오염된 각종 이물질을 제거가능한 헤어소닉과 헤어이온 제품을 선보였다. 헤어이온은 마사지 헤드가 브러시와 스폰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함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세련된 디자인의 다목적 미용기기이다. 브러시타입의 헤드를 사용하면 두피나 모발에 공급함에 있어 이온도입기능과 마사지 기능으로 영양분을 보다 빠르고 깊게 침투 시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고, 스폰지 타입의 캡을 사용하면 넓은 부위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함에 있어 이온도입 기능을 이용하여 피부에 깊숙하고 빈틈없이 침투시켜 윤택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세신정밀은 네일용드릴과 패디용비트, 휴대용 네일용 드릴을 전시했다. S-207(A)-107II은 STRONG 시리즈의 가장 슬림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107II 핸드피스를 적용하여 손이 작은 여성분들이나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S-207(B)-120II은 유럽 스타일의 네일전용 모델로써 인체공학적 설계로 핸드피스가 경량이며 자동 회로보호 기능으로 내구성이 우수하여 주로 프로급 네일 아티스트 및 샵에서 사용하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콤팩트 스타일의 네일리 핸드피스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우수하며 가벼워서 오랜 작업 시에도 손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한편, 2008 국제뷰티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강현송 회장은 “이번 국제뷰티엑스! 포에서는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들의 틈새를 공략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소개되어, 업계 관계자나 일반 관람객들에게 최신 정보 및 트렌드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