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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치재협, 세신정밀 이익재 대표와 환담

송종영 회장을 비롯한 치재협회 임원진은 지난달 22일 대구 세신정밀을 방문, 이익재 대표와 화관건립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세신정밀 이익재 대표는 “임기가 시작된 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회관건립이라는 기념비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현 집행부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회원사의 일원으로 협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안은 최대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종영 회장도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회원사들이 회관건립 추진사업에 참여하고있다”며 “특히 지방 회원사들의 긍정적인 참여와 성원에 상당히 고무돼 있다”고 답했다.
이날 세신정밀 방문에는 홍창식 부회장, 대구경북지부 남경원 지부장, 장현양 총무이사, 인훈택 자재이사 등이 배석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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