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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10 모범중소기업인 및 월드클래스기업 선정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은 중소기업지원시책 성과가 높고 세계일류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경영자들을
‘2010 모범중소기업인 및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선정해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 선정 우대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각종 지원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중소기업간
각종 경영 정보 공유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회원가입 자격도 부여된다.

 

 

이번 모범중소기업인에는 이영일 삼양모피 대표, 김민준 동원정보 대표, 전찬호 푸른텍스타일 대표, 이민수 한국통신인터넷기술 대표,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 유태열 환경과생명 대표, 이재경 대성마리프 대표, 정현규 삼광전자 대표, 이창구 태극제약 대표, 심재균 테크윙 대표,
이민종 한신 대표, 윤여태 피원 대표, 성재복 세종메탈 대표, 심효섭 빌츠그린 대표, 최상권 신우산업 대표, 양종대 에네스코 대표, 윤영노 쟈뎅 대표,
천병태 엘이엘티세미콘 대표,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 김기찬 성호폴리텍 대표, 정선윤 고문당인쇄 대표, 서승구 영진 대표, 김상수 한수케미칼 대표,
지현석 대우제약 대표, 강정일 삼건세기 대표, 손태호 동화티.씨.에이 대표, 이정열 삼화텍 대표, 김도완·박언호 한울에이치앤피이 대표, 김정매 샬롬산업 대표 등 총 30명이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기업에는 에스비엔테크, 레이디오펄스, 한진산업, 유니온랜드, 빌츠그린, 우리로광통신, 금토일산업, 효광, 케이넷, 일신테크, 라이온켐텍, 영도벨벳, 아토솔루션,
세신정밀, 선보공업, 파이온텍,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아세아유니온, 로얄금속공업, 해성산전, 상익산업, 대림화학, 세화전자, 세화피앤씨, 이엔테크놀로지 등 25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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